자취생 재테크 가이드 – 생활비 아끼고 돈 모으는 현실 전략
자취하며 저축도 한다는 건 불가능일까?
월급은 적고, 월세는 비싸고, 생활비는 매달 오릅니다. 자취를 하며 돈을 모은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. 실제로 많은 사회초년생 자취러들이 “숨만 쉬어도 돈 나간다”고 말합니다.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. 구조만 잘 잡으면, 자취하면서도 충분히 저축하고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자취 생활에서 새는 돈의 주요 포인트
- ① 배달 음식
주 2회 이상이면 한 달에 10만 원 이상 지출. 장보기도 안 하면서 배달만 하면 식비가 통제 불가 상태로 갑니다. - ② 중복된 구독 서비스
넷플릭스, 왓챠, 디즈니+, 유튜브 프리미엄… 정리 안 하면 매달 2~3만 원이 고정으로 빠져나갑니다. - ③ 편의점 중심의 소비
간편하지만 비쌉니다. 컵라면, 간식, 음료 등은 마트나 온라인보다 최대 30% 이상 비싸죠.
자취생이 꼭 실천해야 할 재테크 루틴 5가지
- ① 월 고정 지출표 만들기
월세, 관리비, 통신비, 식비 등 지출 항목을 항목별로 정리하고, 예상 금액과 실제 지출을 비교하세요. 새는 돈이 보입니다. - ② 식비는 '주간 장보기 + 밀프렙'으로 통제
일주일치 식재료를 미리 사두고, 주말에 2~3일분 반찬을 만들어두면 배달 음식 유혹이 줄고 지출도 확 줄어듭니다. - ③ 생활비 통장은 따로 만들기
월급 통장에서 ‘생활비 통장’으로 이체하고, 생활비는 그 안에서만 사용하세요. 돈의 흐름이 명확해지고 절제도 쉬워집니다. - ④ 중고 앱 적극 활용
당근마켓, 번개장터 등에서 책상, 전자제품,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세요. 새 제품보다 30~70% 저렴하고, 질도 괜찮습니다. - ⑤ 주 1회 소비 정산 + 냉장고 체크
‘이번 주 어디에 돈을 썼는지’ 정리하고, 냉장고 안을 확인하세요. 남은 식재료만 활용해도 외식 1~2번은 줄일 수 있습니다.
실제 사례: 월세 45만 원 자취하며 1년간 300만 원 저축
서울에 자취 중인 C씨는 월급 220만 원에서 매달 생활비 100만 원 이하로 지출을 통제하고, 나머지를 적금과 투자에 나눠 1년 만에 300만 원 이상을 모았습니다. 식비는 밀프렙, 교통비는 정기권, 가구는 중고 거래를 통해 아꼈고, 무엇보다 ‘계획 소비’를 철저히 실천했습니다.
마무리: 자취는 돈이 새는 구조, 하지만 막을 수 있다
자취는 구조만 잡으면 의외로 돈이 잘 모이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. 불필요한 소비 유혹을 줄이고, 소비 패턴을 구조화하면 자취가 재테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. 오늘부터 냉장고, 통장, 소비 습관을 하나씩 점검해보세요. 자취도 자산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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